안녕하세요~!

8월 말에 아기를 낳았습니다.

이름은 구가은.

이름을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시아버님께서 뜻밖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시아버님의 친구분께서 주신 선물로, 자제분이 캘리공작소에서 일하시는 분이라고

너무나 이쁜 도장과 캘리그라피 문구를 선물로 주셨더라구요~

전 아버님 친구분 얼굴도 못\고 인사도 못드렸는데

너무나도 예쁘고 감동적인 선물을 주셔서 참으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캘리공작소의 어떤 분께서 이름을 새겨 주신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짧게나마 인사 남깁니다.

우리 가은이 낳고 받은 많은 선물 중에 가장 맘에 들고 뜻깊은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선물로 주기 넘 좋은 아이템이에요.

방금 첫 주문 넣었습니다.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